서울어린이대공원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나무 천 그루로 조성한 공간인 '미세먼지 제로 피크닉존'이 생겼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천㎡ 규모의 이 공간에는 스트로브 잣나무, 느티나무, 산벚나무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나무들이 심겨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페트병 뚜껑 3만여 개를 모아 만든 조형물 '희망 지구'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'미세먼지 제로 피크닉존'은 롯데홈쇼핑과 환경재단의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 '숨; 편한 포레스트'를 통해 조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2231020199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